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청년창업 활성화 톡톡
-설립 3년만에 자회사 12개 육성 연매출 128억 달성
-30여 명을 신규 채용해 자회사의 전체 직원 수가 76명에 달해
전남지역 대학․연구기관의 우수기술을 사업화해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한 ㈜전남지역대학연합창업기술지주회사(대표 송한종)가 3년 만에 자회사 12개에서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2018년 말 출범한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는 2019년 자회사 5개사를 육성해 연간 총매출액 12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 말 기준 자회사 12개를 설립·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