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덕희 의원 ‘무장애 관광도시’ 여수시가 반드시 선정돼야
-‘무장애관광’ 도시 경쟁력 높일 수 있는 계기
-체계적 준비로 어느 도시보다 선정 가능성 높아
▲지난해 진행된 무장애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식 사진
무장애 관광도시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일시적 이동 약자 등 모든 관광객들이 이동이나 시설이용 및 정보접근에 제약 없이 관광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관광도시를 말한다.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 민덕희 의원에 따르면 “여수는 지난 2019년 ‘무장애도시 조성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장애물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