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해상경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역·시민을 무시한 대기업 횡포로 규정” 적극 해결 약속 ‘영호남 해상경계선 분쟁’을 승리로 이끌며 여수 앞바다를 지켜냈던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변호사)가 이번에는 ‘여수 웅천부영 아파트 하자보수 문제’를 민심·민생공약으로 채택, 적극 나선다. 현재 여수웅천부영 2·3차아파트는 수도와 하수설비, 타일, 내·외장 마감재, 건축 균열 등 많은 하자가 발생한 상태임에도 보수는커녕 분양전환을 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입주민들이 연일...
-정기명 여수시장예비후보, ‘민심·민생공약’ 3호 발표…악취민원 해소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하수종말처리장을 친환경시설을 통한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민심·민생 공약 3호를 제시했다. 정기명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은 날씨가 흐리거나 바람이 불면 악취에 시달려 극심한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웅천지역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관련 정예비후보는 7일, 하수종말처리장을 혐오시설이 아닌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한 오산시 등의 성공사례를 들며 ...
-15일 오후 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여수를 보듬고 나눈 40년' 자서전 출간 정기명 변호사 민선 8기 여수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정기명 변호사가 출판기념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기명변호사는 지난 15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에세이 형식의 ‘여수를 보듬고 나눈 40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여수사람과 여수생각, 여수사랑 등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자는 220여 쪽 분량으로 정변호사의 성장 과정에서부터 여수에서의 삶과 봉사활동 등 여수와 관련된 40년의 삶을 진솔하게 적었다. 또 인구감소와 ...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2단계 평가과정 거쳐 선정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 미세먼지 차단 숲 등 시민 체감 사업 눈길 ▲ 여수시는 ‘2021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와 섬을 연결하는 여수섬섬길) 여수시는 ‘2021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이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 부서의 우수시책 76건 중에서 1차 내부평가단 서면심사를 거쳐 20건을 선정한...
-주철현 국회의원 "정부는 해상경계선 명문화로 국민혼란·분쟁해소 도모해야" -김회재 국회의원 "남해안권이 갈등과 대립이 아닌 상생과 희망의 지역으로 발전하길" 좌)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 갑) / 우)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전남여수 을)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 갑)은, 헌법재판소의 전남·여수 바다에 대한 경상남도의 권한쟁의심판 청구 기각을 ‘전남·여수의 바다를 지켜준 결정이다’며 환영했다. 아울러 헌재 결정이 나오기까지 함께 노력해 준 여수와 전남의 수산인, 공직자들을 칭...
-해상경계 현행유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도 병행-여수시민과 전남어업인의 염원 전달…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 ‘기대’ 여수시와 전라남도는 16일 오전 여수시민과 전남어업인 5만3천여 명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현행 해상경계 유지 탄원 서명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평우 여수수산인협회장은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탄원서를 낭독하며 “전라남도 어업인들은 지금까지 현행 해상경계를 토대로 어업인 5000여 명이 연안어선 2000척을 이용해 어업활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현행 행상경계가 변경된다면 조업...
-14일 여수시의회 성명서 발표…현행경계 변경시 지자체간 혼란 유발-여수시, 시의회 촉구 성명 환영... 여수 삶의 터전 바다 지키는 데 힘 모아준 여수시의회에 깊은 감사 여수시의회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해상경계선 분쟁과 관련해 현행 경계선 유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14일 성명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전남과 경남간 해상경계 관련 권한쟁의 심판은 현행 해양경계선을 인정하는 것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해상경계선을 특별한 사유 없이 양 지역간 중간선으로 획정한다면 지역 ...
-31일 공유수면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접수-해상경계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지속 발생…최근 5년간 8건-“해상경계, 종전 또는 관습에 따르도록 판례 명문화 해결 기대”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이 자치단체간 끊이지 않는 해상경계 분쟁 해결위해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현행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해상경계를 지방자치법 제4조 제1항을 준용하도록 하는 제4조 제3항을 신설하는 일부개정 법...
-현재 전남도와 경남도의 해상경계선이 도 경계선’-100년 지켜온 전남도민과 어민들 삶의 터전 현행대로 지켜져야 한다 이광일 전남도의회 의원 전남도와 경남도 사이의 해상 경계선 획정에 관한 권한쟁의 심판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변론이 지난 9일 개최됐다.해당 사건은 청구인 경남도와 남해군, 피청구인 전남도와 여수시 사이의 해상 경계가 어떻게 획정되어야 할 것인지를 판단하게 된다. 이날 변론에서는 현장검증 결과 등을 상정하고, 경남도와 전남도 사이에 불문법상 해상경계가 존재하는지 여부, 해상경계선의 확정...
-전남 해상경계 보존(유지) 대책위원회 국회의원 주 철 현. 전남도의원 이광일, 헌법재판소에 경상남도의 ‘권한쟁의 심판청구’가 각하되기를 강력히 촉구-2011년 헌재•2015년 대법원, ‘현 도 경계선이 해상 경계선’ 전남도민과 여수 어민들은 물론 어업인들을 대표해 헌법재판소에 경상남도의 ‘권한쟁의 심판청구’가 각하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하 내용은 입장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삶의 터전인 전남 바다를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