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그린뉴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산업이 맞은 위기 알리고 극복 및 발전 방안 제시해 -김철민 의원 “전남 제1의 수산도시 자찬하며 지원조례는 없어” 비판…“지역 미래 성장 동력 발굴․육성, 수산 정책에 반영해야” 최근 수산업이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어족 자원 고갈, 출하 단가 하락, 고령화 및 인력 부족,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등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여수시의회에서 지역 수산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3월 3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수산발전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가 ...
-23일 여수 히든베이호텔…박람회 사후활용, 남해안 거점도시 여수 건설 방안 제시 사단법인 여수선언실천위원회(이사장 정금희)가 지난 23일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박람회 정신계승, 남해안 거점도시 여수 건설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주철현 국회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강용주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관계자와 여수선언실천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박람회 정신계승을 통한 남해안...
-탄소중립 백만행동실천위원회, 과거를 위한 대선이 아닌 미래를 위한 대선을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강력한 의지라며 이번 대선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문제를 주요 쟁점화 하여 대선 승리를 이루자고 주장 -이원욱과방위위원장, 대통령 후보 중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목표달성 가능한 후보는 이재명후보라고 확신 -탄실련 이소영경남지부장, COP정신을 이어가고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이재명과 함께 합니다 구호가 아닌 저탄소실천운동으로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재명과 함께 합니다.탄소중립 백만행동 실천위원회'가 출범...
-2050탄소중립실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기후위기대응 온실가스감축사업 적극 지지 -국가의 한국형 그린뉴딜 경제.사회 녹색전환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지난 6월, 여순사건특별법 통과에 여·순 지역민과 기쁨을 함께 나눠 행복하다 -탄실련,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 ▶ (좌)서영교국회의원 (행전안전상임위원장) (우) 강문성 전라남도의회 의원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는 국회의사당 본관 행안위 위원장실에서 서영교위원장에 고문 위촉패 전달식을 ...
- 8일 여수산단 산업체의 2050탄소중립 위한 대책 강구 토론회 진행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여수YMCA는 최근 정부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설정에 따른 여수산단 산업체의 2050탄소중립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토론회를 60여명의 기업체와 학계, 공무원,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2월8일(목) 오후3시. 히든베이호텔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2017년 여수시 온실가스 배출량이 5,054만톤(이산화탄소기준)으로, 2007년 3,140만톤 대비 약 62%가 증가한 ...
-지난 2일 케이티링커스(주)와 공유배터리 충전소 구축 업무협약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오토바이 소음 및 매연↓‧쾌적한 주거 환경↑ ▲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2일 시장실에서 케이티링커스(주) 장영민 호남본부장과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및 공유배터리 충전소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케이티링커스(주) 호남본부(본부장 장영민)와 손잡고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공유배터리 충전소 구축에 나선다. 여수시는 케이티링커스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2...
-해명 없을 시 청와대 등 항의방문, 규탄시위 등 시민 저항운동 전개할 것 ▲ 지난 2019년 12월 16일 오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권오봉 여수시장 등 1500여 명이 머플러 퍼포먼스를 하며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다짐하고 있다.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가 정부의 COP28 유치 양보 결정에 대해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약속을 이렇게 식은 죽 먹듯 어기고 해명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실망을 넘어 깊은 분...
-18일 정부 COP28 유치 철회 발표…"COP33 유치 위해 다시 뛸 것" ▲ 권오봉 여수시장이 18일 정부의 COP28 유치 양보 결정에 대해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은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남해안 남중권 주민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참여를 외면한 정부는 주민들의 실망감을 보상할 수 있도록 COP33이 남해안남중권에 반드시 유치되도록 약속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18일 정부의 COP28 유치 양보 결정에 대해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은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면...
-주민 참여하는 '탄소중립 전환마을' 운영 제안 백인숙 여수시의원 탄소중립 실현 공감대 형성 방안으로 시민들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전환마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백인숙 여수시의원은 지난 7일 제214회 임시회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중심 지역주도 그린뉴딜’로 가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각 지방정부가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큰 변화를 찾아보기 어렵고, 정책 시기 초기에는 사회 전체의 인식을 높이는 일...
-남해안·남중권 유치위, 합동 워크숍, 유치 당위성 기관 협업 구축키로 COP28 유치성공을 위한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 유관기관 합동워크숍이 지난 6일 진주시 동방호텔 골드룸에서 남해안남중권 유치운동 전략 수립 및 유치성공을 위한 역할 분배와 협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논의되었다. 이날 워크숍 주요 내용은 유치 타당성 및 유치 성공 전략에 대한 발제. 기관별 추진 상황 발표 및 협업 컨트롤 타워 구축 및 정리, 기후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현지 탐방과 유치 홍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