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2단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회심의 단계에서 지원 추가 증액 32억 반영되도록 노력 -여수 화태~백야 도로 공사비 693억, 여수 국동항 건설 설계비 24억 등 여수지역 예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 조감도 27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예산안에 여수 세계 섬박람회 개최 지원액 23억 원이 반영됐다. 이에 전라남도는 국회심의 단계에서 32억 원을 추가 증액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전라남도의 국비는 8조 8,928억 원으로 2024년 정부예산안인 8조 6,021억 보다 3.4%(2,907억) ...
-2년 연속 전국 최다…올해 금오도(송고), 화정면 개도(신흥)·하화도, 묘도(창촌) -주민 역량기반 조성, 마을 주력 사업 발굴 등 순차 고도화로 진행 ▲섬 지역 특성화 사업 단계별 사업 지원 내용(사진: 한국섬진흥원 누리집)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 남면 금오도(송고), 화정면 개도(신흥)·하화도, 묘도(창촌) 등 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섬진흥원이 수행 중인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지리적 여건이나 각종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특수...
-공정성 위해 전남도 개입 않고, 위원회 위원에 이해 관계자 완전 배제 -미선정대학과 지역에 보완대책 마련한다지만 갈등 봉합 가능할까 ▲8일 진행된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착수 보고회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이 8일 전라남도청에서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정부 추천대학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하지만 지난 3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용역기관 선정 및 계약체결을 ‘파멸 급행열차의 출발’로 비유하는 등 순천시와 순천대의 공모 참여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번 ...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근무자 60여명 중 21명 연락 두절” -리튬전지 완전 연소까지 기다려야해…방화선 구축 주력 ▲경기 화성시 소재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오늘 오전 10시 31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화재에 소방당국은 10시 54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며 소방인력 145명과 장비 50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에 있다. 현재 사망자는 1명으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우로부터)주철현 예비후보, 최향란 편집국장 22대 총선이 눈앞이다. 유권자도 후보자도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다. 현 국회의원이면서 여수갑지역 예비후보인 주철현예비후보와 시대의 현안과 다양한 이해관계에 대해 논한다. (이하 내용은 주철현 예비 후보와 일문일답) [최향란 편집국장] 먼저 출마의 변을 들어보겠다. [주철현 예비 후보] 22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로 과반석 의석을 차지해 나라와 민생을 구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 대한민국은 경기침체와 수출부진 등 경제는 위기에 처했고, 민생은 고물...
-여수구항 종화동 수제선 정비(2단계) 설계용역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여수구항 종화동 수제선 정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여수구항과 오동도를 연결하는 해안 산책로 설치를 완료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친수문화공간 제공을 위하여 “여수구항 종화동 수제선 정비(2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2024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수구항 해안산책로(총연장 909m) 중 여수구항 해양공원 방향 1단계 사업(415m)은 `20.12월 완료하였으며, 오동도를 ...
-총사업비 7,371억 확보, 국내 최초 스마트항만 사업 준비 완료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국내 최초의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광양항 자동화부두(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항만자동화 기술을 검증․적용하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스마트 항만구축을 위해 지난 2021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금년 총사업비 7,371억원(국비 50%, 여수광양항만공사 50%)을 확정하여 한국형 스마트 항만의 완성을 견인하게 될 ...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관리로 미래 가치 창출 -문화재 발굴‧활용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 -박물관‧미술관 건립을 통한 문화 향유 기반 조성 여수는 선사시대부터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조선시대, 근대 여순사건까지 역사의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는 도시이다.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본영이 있던 여수에는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의 호국정신이 깃든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국보 진남관을 포함해 총 58개의 문화재가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
-국회·기재부 잇달아 방문…주요 현안사업 등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 건의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면담…수산물 안전센터 건립 등 지원 요청 정기명 여수시장이 31일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2024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 방향이 긴축·건전 재정 운용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지며 국고 확보를 위한 지자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가운데, 정 시장은 국회와 기재부를 동시에 오가며 투트랙(양면)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오전에는 국회를 찾아 서삼석 예산결...
-농경지 등 상습침수구역과 동별 피해 예방 정기명 여수시장이 여수 등 남해안에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호우경보(3시)가 내린 가운데 오늘 새벽 3시를 기해 2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율촌 등 수해 취약 지역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풍수해 상황을 보고받은 정 시장은 농경지 등 상습침수구역과 동별 피해 예방에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