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의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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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영객

    ㅡ그것이 무엇이든 떠나면 만난다. 모든 것은 길 위에 있으니까ㅡ
    내가 좋아하는 어느 여행가의 말입니다.
    외부세계가 내부세계를 반영한다면, 여수에서 김현숙님이 발견한 기막힌 아름다움은 김현숙님 내부의 아름다움을 여수란 마중물로 끌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 김정복

    감칠맛 나는 여수 여행기에 푹 빠지게 되네요. 저도 천섬의 느낌과 여수 365개의 섬이 어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떠나고 싶게 만드는 글~ 여수로 가보고 싶네요.

  • 이재훈

    여수가 그렇게 멋진 곳인 줄 몰랐어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 보배

    글을  읽고 있자니 당장이라도 짐을  꾸려 여수로 낭만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여수의 멋을 제대로 누리고 오신 것  같아 부럽네요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 이성희

    아름다운 여수를 참 재미있고 감성적으로 표현하셨네요.
    제 여행의 버킷리스트 순위 변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