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김영주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학교 측...설계변경 어렵다면 학습권 건강권 위한 새 건물 지어달라-여수시 측...행정절차문제없다. 양측이 대화로 모색하라-시공사 측...적법한 허가, 공단중단 이유 없다. 차후 일정부분 협의하자 여수 문수동에 위치한 여수정보과학고에서 조순이 교장의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라”는 대책회의(4일)가 있었다. 이날 ‘여수정보과학고와 문수동 대성베르힐 간의 민원 해결을 위한 대책위 회의’에 학교관계자, 아파트입주민대표, 건설 소장, 여수시 관계자, 언론, 학부모 등 50여명이 자리했다. 이번 논쟁은 학교 옆에 신축...
-여수시, 토사가 폐기물이라는 근거 없다는 말만 반복-대포2리 주민들, 오염된 토사로 인해 음용지하수 오염 있을까 걱정-철도공사, 철도안전법 45조 불법우량농지현장 벌금 1백만원 결정 여수시 도시계획과가 여순국도 17호선에 위치한 불법우량농지조성 현장에 대한 오염토사 불법매립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고 걱정과 고통은 인근 주민들의 몫으로 고스란히 떠넘겨졌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문제의 불법매립농지 근처 주민들은 시멘트가 다량 합류된 토사와 불법으로 매립하고있는 계곡물을 채취하여 여수시관계당국에 토지와 물 오염...
-COP26 영국글래스고에서 대한민국 유치 확정 이후 22년 상반기 국내 개최도시 공모-전라남도. 여수시, 환경부 로드맵 파악 후 남해안.남중권 유치 대정부 건의 및 유치제안서 작성 등 발 빠른 대응 계획 7월24일 여수에서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중심으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등 COP28대한민국 유치 기원 퍼포먼스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국내 유치승인 심사 결과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 됐다. 29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
-지구를 지키는 일에 국가. 시가 나설 때까지 기다릴 이유는 없다-시민 자발적 행동 성공적 사례로 자리 잡아 다른 동.면 자생단체들도 스스로 함께 할 것으로 기대 강용명 cop28유치 중앙동추진위원회 최cop28유치 중앙동추진위원회(위원장. 강용명)가 이순신광장에서 cop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용명 지구를 지키는 일에 국가가 혹은 시가 나설 때까지 기다릴 이유는 없다. 예산이 없다고 앉아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주머니를 털어서라도 재능기부와 함께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야 한다. 지난 6월 20일 중앙동 주...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입, 겨우 2백만원 벌금 -의문의 가건물 돼지운동장, 돼지복지 하기 전에 사람이 살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우선이 아니냐 지난해 8월 돼지 분료로 의심되는 수상한 액체를 약 1시간 30분 정도 무단방류했다가 문제가 되었던 s농장영농조합축사 일명 ‘돼지아파트’에서 또 다시 6월 12일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의 강한 악취의 액비가 방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새벽 6시 30분 경에 방출되었던 현장은 3시간이 지난 오전 9시,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참을 수 ...
-초도 대동리 주민 50명, 27일 시청서 결사반대 시위-‘공무원들의 주민 무시와 특정 업체 유착이 도를 넘었다’-케이알피앤이, 여수 삼산해상풍력 사업에 10억원 지분출자 케이알피앤이는 지난 6월30일 공시를 통해 여수 삼산풍력발전 프로젝트에 10억원 규모의 지분 출자 계획을 밝혔다. 칠산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투자에 나서고 이번에 영덕 강구풍력발전과 여수 삼산해상풍력발전에 연이어 지분 출자를 하면서 본격적인 육해상풍력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였다. 그러나 여수 삼산면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과정에서 주민 5...
-공직기강 비상한 각오로 다잡아야-민선7기 후반기 20대 역점 프로젝트 철저한 대비책 주문-공무원 통한 도 자체 전파감염은 부끄러운 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최근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일부 공직자의 그릇된 행동으로 많은 공직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공직자 신분을 다잡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많은 공직자들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나 확진자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위험한 상항이 계속돼 ...
-주철현 의원, 지역 중소납품업체가 입을 타격 예전보다 훨씬 더 커질 것-산단경영자협회‧중소기업융합연합회, '지역 업체 동반성장 계획을 수립해 상생하자'성명서 발표 주철현 국회의원과 여수산단 중소업체들이 국내 대표 MRO 기업의 여수 대형물류센터 준공에 따른 중소납품업체의 줄도산을 우려하며 대책 수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주철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14일 여수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서브원 여수산단 내 대형물류센터 준공에 따른 ‘(주)서브원-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경제적 이익보다 지역과 상생 먼저 살펴야’ 성명을 ...
-정세균 총리, 방역수칙 지키지 않는 경우 단호한 법적 조치 취하라는데 -여수시 관계기관, 출입자 발열 체크는 의무가 아니라 주민센터 재량? 전남지역 코로나 집단 감염이 확산되면서 행정기관 곳곳이 잇달아 폐쇄되는 등 긴급대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여수시는 주민센터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돼야 할 출입관리를 허술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행정의 안일함이 지적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여수시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출입하는 주민이...
-김용대 교육장, ‘아이들은 자녀이면서 제자이면서 여수의 미래’ 여수교육지원청(김용대 교육장)과 15개 여수마을학교가 여수교육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대안으로 업무협약식(11일)을 갖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마을과 함께 앎과 삶을 연계하고 여수교육지원청의 혁신교육을 학교 밖으로 확대 시키며 마을 속 배움터를 조성하여 아이들이 삶속에서 앎을 실천하는 교육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2020 여수마을학교를 추진했다.이번 여수마을학교 15개교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마을의 교육기능 회복과 함께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