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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월까지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성훈)은 국민연금나눔재단이 지원하는 '국민연금 아카데미'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3월부터 9월까지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30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노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행복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6일,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의 민경근 지사장과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정성훈 관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들과 함께 사업 방향과 교육 일정을 공유하며,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 민경근 지사장은 “국민연금은 단순한 노후 보장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수급자들이 국민연금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정성훈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연금 제도를 잘 이해하고, 자신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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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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