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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4월 16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기사입력 2025.04.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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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원, ‘2026년 섬 방문의 해’ 지정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 김영규 의원 대표 발의…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채택

    - 행안부에 공식 지정 요구…예산확대 및 여수시·관련기관 공동 대응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영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려·동문·중앙·충무·서강)은 제안 설명을 통해 “우리나라는 약 3,300여 개의 섬을 보유한 세계 10대 섬 보유국임에도, 접근성 부족과 정주 여건 악화로 인해 많은 섬 지역이 공동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며, “국가 차원에서 섬의 보전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 구민호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국도 승격 촉구 건의


    - 구민호 의원 대표 발의…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채택

    - 국가산단 진입도로 유지·관리 재정 부담 해소와 책임 있는 국가 역할 촉구


    해당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구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미평·만덕·삼일·묘도)은 제안 설명을 통해 “여수·광양 국가산업단지에서 매년 수조 원 이상의 국세가 징수되고 있지만 국가 부담은 전무하다”며, “도로와 안전, 환경문제 등으로 유지 비용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가산단 진입도로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방재정 부담 해소를 위해 국도 승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 의료취약지에 대한 공중보건의사 확대 배치 촉구 건의


    - 박성미 의원 대표 발의…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채택

    - 공중보건의사 정원 급감…의료취약지 배치 확대·처우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성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제안 설명을 통해 “공중보건의사 선발 인원이 2년 사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여수를 포함한 도서지역에서 의료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지역 주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정부 차원의 근본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4. 김철민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해양과학고,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해야”


    - 여수해양과학고 지원 로드맵 마련·공동 거버넌스 구축 제안

    - 전남교육청·여수시에 교육-취업-정주 연계 인재 육성 체계 마련 요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제안 설명을 통해 “여수는 수산업과 국가산단, 관광산업이 공존하는 해양 중심 도시임에도 해양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이 부족하다”며, “지자체와 교육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약형 교육 모델을 통해 현장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기반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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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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