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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1대 대선 정권교체를 위해 ‘호남행’ 박차

기사입력 2025.04.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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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제33차 COP33 유치로 세계에 모범 되는 ‘K-이니셔티브’ 만들겠다

    -주철현, 호남중심 민주정권 창출 헌정질서 복원해야


    [크기변환]이재명 호남행 사진.jpg

    ▲왼쪽부터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후보(자료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쟁이 호남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있다. 

    호남권 경선의 권리당원 및 전국대의원 투표는 오는 23일에서 26일까지 실시한다.


    전남도당 위원장인 주철현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표와 함께 호남중심 민주정권을 창출해 헌정질서를 복원하고 국민의 생명과 자유,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겠다”는 다짐과 함께 국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의 합동연설회는 마지막 날인 26일 토요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권리당원 투표는 온라인과 ARS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는 23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26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연설회 종료 후 30분까지 진행된다.


    ARS 투표는 24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3번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25일 금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2번 걸려 오는 전화를 통해 투표가 가능하며,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권리당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대의원은 26일 호남권역 합동연설회 당일인 오후 3시에 투표가 진행된다.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의 경우 21일부터 27일 사이 이틀에 걸쳐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투표 50%를 반영하며, 권역별 경선투표 결과와 일반 국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마지막 경선일인 27일 수도권 대회에서 확정된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55회 지구의날 메시지를 내놓아 화제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을 탈 플라스틱 선도 국가로 만들겠다"며 "2040년까지 석탄 발전을 폐쇄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로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적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 악당국가’라는 오명을 벗겠다고도 전했다.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 2035년 이후의 감축 로드맵도 빠르게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2028년 제3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로 환경 분야에서도 세계에 모범이 되는‘K-이니셔티브’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지구를 지키는 이재명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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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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