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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속 가능 발전 응원”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제5대 사장이 지난 29일 YGPA 국제회의장에서 이임식을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년 12월에 취임해 3년 5개월간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이끌며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항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써왔던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제5대 사장이 지난 29일 이임식을 마치고 자리를 떠났다.
전남 광양 출신으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 사징은 재임 기간 동안 ‘고객 최우선 경영’, ‘발로 뛰는 영업’, ‘지역과 상생발전’, ‘안전한 항만’ 이라는 4대 경영방침을 세우고, 직접 국내외를 뛰어다니며 물동량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역대 최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달성, 컨테이너 물동량 201만TEU 확보, 자동차 누적 1천만대 달성, 국제항만협회(IAPH) 2관왕 수상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위상을 높였다.
아울러, 고객만족도평가에서는 공사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최고등급을 수성하는 등 항만 고객들과의 신롸와 협력을 바탕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이 국가 물류 경쟁력을 선도하는 항만으로 굳건히 자리 잡고, 국민경제와 지여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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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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