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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우 광양기업 대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제183차 릴레이 퍼포먼스 진행

기사입력 2020.10.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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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과 함께 환경교육 양성, 교육환경 개선에 협력하고 동참
    -기후위기 대응에 자발적 참여하는 기업 되고 환경교육발전에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열정 바치겠다

     

    황재우 광양기업 대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제183차 릴레이 퍼포먼스 진행2.jpg

    >황재우 광양기업 대표

     

    황재우 광양기업 대표는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이하 cop28홍보위)와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제183차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황재우 대표는 2017년 7월 전국 최초 민·관 협력으로 설립한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어린이 통학차량 내 갇힘 사고 예방시스템 도입, 예스키즈존내 아기 전용의자 보급, 부모와 보육교사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기여해 왔다.

    또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로 겨울철 연탄나누기, 반찬나누기, 집안청소,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2018년에는 광양시민의 상 교육과학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황재우 광양기업 대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제183차 릴레이 퍼포먼스 진행.jpg

    >황재우 대표(좌). 김영주 cop28홍보분과위원장(우)

    황재우 광양기업 대표는 cop28홍보분과 김영주 위원장과의 대담에서 “전남.경남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이 협력하여 공동개최로 유치될 수 있다면 뜻깊은 국제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살만한 지구를 미래에게 물려주는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과 함께 환경교육 양성, 교육환경 개선에 우리 모두가 묵묵히 협력하고 동참해야한다”고 했다.

    특히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되고 환경교육발전에 대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cop28 김영주 홍보분과 위원장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대한민국 유치가 정부방침으로 확정되었다. 평창 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사는 미리 국내 개최도시 선 결정을 했다. 보다 완벽한 국제 행사를 치르기 위함이고 지역 간의 과다한 소모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하며 개최도시 선결정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황재우 대표는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cop28홍보분과 노력의 땀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함께 힘을 모우겠다”고 강력한 지원의지를 전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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