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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8일 (금)▲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1월 08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공무원, 정 시장의 뜻인지, 눈과 귀 막고 있는건 아닌지<https://m.site.naver.com/1wWW1 ▶여수시,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참관단 파견, 당사국총회(COP33) 유치 홍보<https://m.site.naver.com/1wX5K ▶[여수 역사 달력] 11월 08일의 여수<https://m.site.naver.com/1wVJz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찾아가는 ESG 상담서비스’ 3회차 성공적 진행<https://m.site.naver.com/1wXhT ▶주철현 최고위원 , “ 우크라이나 파병 고집하면 , 윤 대통령 임기단축 사유만 추가 ”<https://m.site.naver.com/1wXrF ▶국민 안전 지키는 여수소방서 ‘제 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https://m.site.naver.com/1w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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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지키는 여수소방서 ‘제 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재원산업(대표 심성원), 남해화학, 금호석유화학1공장, (유)금오관광 등 표창 수여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여수소방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11월8일(금)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축하 공연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의소대연합회장을 비롯해 소방발전위원회, 의용소방대원, 공장장협의회, 민간수상자, 소방공무원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소방행정 발전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하고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청장 표창으로 재원산업(대표 심성원) 외, 도지사 표창 남해화학(황인상) 외, 서장 표창으로 금호석유화학1공장(정충환) 외, 단체상으로 (유)금오관광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또한 여수소방서의‘2024년 1년의 기록’ 소방홍보영상, 여수소방서 직원들의‘여수소방의 다짐’영상 등을 시청했다. 여수소방 박원국 서장은 “여수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관계인의 노고를 치하”하면서“앞으로도 우리는 현장 중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62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자 매년 11월9일을‘소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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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최고위원 , “ 우크라이나 파병 고집하면 , 윤 대통령 임기단축 사유만 추가 ”-8 일 당 최고위에서 前 한국헌법학회장의 보고서 제시하며 , 파병 위헌성 조목조목 지적 -참관단이건 전황분석팀이건 명칭 상관없이 , 국회 동의없는 파병 결정행위도 위헌 · 위법 -주 최고위원 , “ 파병 계획 즉각 철회 안 하면 ,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사유만 추가될 뿐 ” ▲주철현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최고위원(여수시갑 국회의원)은 8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파병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거부할 경우 대통령의 임기 단축 사유만 추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철현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 출입기자단과의 문답 과정에서 북한군의 관여 정도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우선 방어무기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점을 지적하고, “한반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다수의 언론과 헌법학자들이 이미 우크라이나 파병의 위헌성을 제기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추가로 한국헌법학회 회장을 지낸 서강대 임지봉 교수에게 의뢰한 ‘자문보고서’ 결과를 파병의 위헌 근거로 제시했다. 주철현 최고위원이 제시한 자문보고서에 임 교수는 “국군 파병에 대한 국회의 동의절차는 헌법에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법률로도 제한할 수 없는 것인데, 국방부장관이 정하는 행정규칙 수준인 훈령으로 국회의 동의절차를 밟지 않아도 되게 규정한 것은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될 뿐만 아니라, 법적인 근거도 없어서 법률에도 위배되는 ‘위헌·위법한 훈령’으로서 무효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방부장관이 참관단이건 전황분석팀이건, 국회의 동의 없이 우크라이나에 국군을 파견하는 해외파병 결정행위를 한다면 이 또한 헌법 제60조 제2항에 위배되어 위헌이고 법적 근거 없이 행해진 해외파병 결정행위이므로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주철현 최고위원은 임 교수가 제출한 자문보고서의 결론 부분을 인용하며, “윤석열 정권이 우크라이나 파병의 근거로 제시한 국방부 훈령 자체가 헌법 제60조 제2항에 정면으로 위배되어 위헌무효일뿐만 아니라, 동 훈령을 근거로 국군을 단 한명이라도 국회 동의 없이 해외파병하는 행위도 위헌·위법하며 탄핵사유에 해당한다”고 강조하고, “국회나 국회의원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할 수 있고, 동시에 가처분 신청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 최고위원은 이어 “이처럼 결론이 뻔한 상황에서도 윤석열 정권이 전쟁 위기 획책을 이어가는 것은, 국가 안보를 담보로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달리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우크라이나 파병 계획을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 사유만 추가될 뿐이다”라며 강력히 경고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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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찾아가는 ESG 상담서비스’ 3회차 성공적 진행▲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상담서비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의 ESG운영위원회(위원장 심정현)는 2024년 11월 7일, 여수 죽림에 위치한 양우내안에아파트에서 3회차 ‘찾아가는 ESG 상담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2회차와 마찬가지로 법률, 세무, 건축, 금융,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3회차 상담에서는 세무 분야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죽림1지구의 토지분양이 진행되면서 계약자들의 건축 관련 문의도 많았다. 상담에는 심정현 법무사(법률), 추현오 건축사(건축), 하철오 세무사(세무), MG새마을금고 김충열 전무(금융), 오수연 아이앤맘케어센터장(보건)이 각 분야 전문가로 참여했다. 법률 상담은 상속과 채권·채무 문제 및 등기 관련 상담이 주를 이루었으며, 건축 분야에서는 건축비 상승에 따른 효율적인 설계 방법에 대한 상담이 제공되었다. 또한, 세무와 금융 분야에서는 최근 변경된 자녀 증여세액 공제한도와 비과세 상품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고, 보건 분야에서는 산모의 산후 관리와 건강 증진에 관한 정보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양우내안에아파트 소장은 “전문가들이 매년 직접 찾아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상담을 제공해 주어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담당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지역 주민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섬마을 목욕 봉사’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1월 중에는 죽림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실’ 협약을 체결해 아이들에게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지속적인 ESG 경영 활동을 통해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환경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김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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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참관단 파견, 당사국총회(COP33) 유치 홍보- 기후 위기가 생태계, 경제·산업까지 중대한 영향 미쳐 - 지방 정부의 역할 및 여수시 탄소중립 정책 소개 ▲아제르바이잔 바쿠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열리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참관단을 파견해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여수 및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최정기 부시장을 비롯해 통역 등 6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총회에 참석해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의지 및 개최 당위성을 피력할 방침이다. 먼저 11일 개막식에 참여해 이클레이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유누스 아리칸 글로벌 정책 총괄국장을 면담하고, 기후변화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 정부의 역할과 여수시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한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방문에 앞서 지난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및 2020년 세계박람회(Expo 2020)가 열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콘텐츠 구상 및 박람회장 사후 활용 방안 등을 위한 선진지 시찰에 나선다. 최정기 부시장은 “기후 위기가 생태계뿐만 아니라 경제·산업 분야까지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동안 여수시가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 여수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는 기후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 회의로,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 198개 당사국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기후변화 전문가 등 5만여 명이 참석해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게 된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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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공무원.....정 시장의 뜻인지, 눈과 귀 막고 있는건 아닌지-정기명은 도대체 누구의 시장입니까? -대포 3리 개발행위,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7일 2시경 여수시청 소통실. 주민, 공무원, 사업주 측 15명 참석 대포 3리 개발행위로 인해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등을 하소연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허가관련과 담당 공무원의 태도를 두고 대포 3리 주민들이 “정기명 시장의 뜻인지, 아니면 정 시장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건지 묻는다”며 시장의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대포 주민들은 시 측과의 간담회인 줄 알고 참석했지만 그 자리에 사업주 측이 있었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그 자리에서 “시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말하며 “사업주와 대화를 하라”고 했지만 준비되지 않은 형식적인 자리라는 것만 다시 확인하는 결과로 서로 언성만 높았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시 관계자에게 대포 3리 일대 개발행위로 인해 해당 개발허가가 이루어진 이유와 절차, 그리고 여수시가 시민들의 안전과 환경 영향 평가를 염두했었냐고 물었다. 이런 하소연을 듣고 담당 공무원이 “여수시는 법대로 했으니 주민들도 법대로 하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주민들은 “입 닥치고 있어라는 것인지, 시민의 안전 위에 법이 있는 거냐”라고 말하며 “설령 법대로 했다 하더라도 시민들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해주기 위한 노력의 모습을 보여야 마땅한데 도대체 정기명 시장은 누구의 시장이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대포지역발전협의회는 정기명 시장과의 면담 신청을 통해 ‘주민의 정주 주거권 및 안전과 더불어 생명권과 건강권 보호와 개발행위와 관련된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를 요청하고 나섰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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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역사 달력] 11월 08일의 여수▲역사를 되돌아 본다'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11월 07일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 11월 8일 ㆍ여수공립중학교 6년제 개교(1946), 3년제 여수중학교로 변경(1951) ㆍ여수시 봉산동에 1억원 들여 무료숙박소, 식당 등을 갖춘 영세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복지회관 준공(1979) ㆍ에틸렌 연산 25만톤 생산 호남에틸렌 제2공장 준공(1989) ㆍ좌수영와이즈멘즈클럽 창립(2003) ㆍ진남체육공원에 씨름전용경기장 준공(2004) ㆍ민족문제연구소 발행 '친일인명사전'에 여수 출신 김한승, 김우평, 김준평, 김상순, 최종석, 여수 활동 기업인 김영준 등 6인 기록(2009) ㆍ환경미화원 청소하다 주운 1천만원 경찰 신고, 사례금 거절(2018) ㆍ코로나19확진자 4명( 지역 3명, 외국 1명) 발생(2020) /시민감동연구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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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7일 (목)▲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1월 07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소나무 재선충으로 ‘빨갛게 물들었네’ 강력한 대책 필요<https://m.site.naver.com/1wQX7 ▶2024. 2학기 여수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https://m.site.naver.com/1wR9t ▶[여수 역사 달력] 11월 07일의 여수<https://m.site.naver.com/1wQiq ▶<기업 인터뷰>석유에서 수소의 시대로 가는 기업, (주)우리플랜트 정인훈 대표<https://m.site.naver.com/1wQXB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여수시지회, “꿈의 날개를 펴라” <https://m.site.naver.com/1w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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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여수시지회, “꿈의 날개를 펴라”-헤세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중증장애인 창작한 작품 선보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의 권리 향상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 ▲꿈의 날개를 펼쳐라 포스터 헤세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여수시지회는 11월 15일(금) 부터 18일(월) 까지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국제관 B동 1층에서 특별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최중증장애인들이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권리 향상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에서는 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작품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최중증장애인들은 자신의 꿈과 이야기를 작품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헤세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여수시지회 김정화 센터장(기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 주민들과 모든 관심 있는 분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느끼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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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학기 여수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여수학생연합회 리더십캠프 실시 -미래 주역들이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 ▲여수학생연합회 리더십캠프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11월 5일(화)~11월 6일(수), 1박 2일간 구례군 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대표 학생을 대상으로 「2024. 2학기 여수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 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에서는 ▲과제수행을 위한 협동심과 기획력 향상을 위한 타임서바이벌 ▲학생자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신체 건강과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도전 활동 ▲6차 산업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학생자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학생회 행사 운영 계획 세우기, 문제해결 토의 및 행사 디자인 퍼실리테이션 등의 강의·실습을 통해 리더십 함양과 학교별 학교자치 네트워크 활성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학생자치회 대표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후배, 친구, 선배를 만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1박 2일 동안 배운 것들을 되새기며 학교로 돌아가 주체적으로 학생자치회를 이끌 자신이 생겼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여수교육지원청 백도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교의 특성과 필요를 살펴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 여수교육지원청에서는 미래의 주역들이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학생자치활동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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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나무 재선충으로 ‘빨갛게 물들었네’ 강력한 대책 필요-시장님 현장 점검 언제 가시나요?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 현재까지 치료제 없어 치명적 ▲돌산 덕곡마을, 승월마을, 대포마을 야산 여수시의 야산이 소나무 재선충 감염으로 온통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재선충 박멸에 대한 여수시 행정의 대처가 미흡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정기명 시장의 소나무재선충 현장 방문이나 대책 마련에 대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소나무재선충 방제 특정업체 편의제공 의혹’ 같은 소문만 무성하기 때문이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재선충이 소나무 조직의 수분 통로를 막으면서 나무가 말라붙어 고사하게 된다. 한 번 감염 된 소나무는 100% 고사하며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치명적이다. 돌산 지역 임모 씨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목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대안이라 정기명 시장의 강력한 행정이 필요한데 이렇게 점점 붉어가는 산을 보니 안타깝다”고 말하며 “시장이 직접 피해지 현장 점검을 하면 담당 공무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겠냐”며 여수시의 비 적극적인 현장 점검을 아쉬워했다. 김모 씨는 “나무 한 그루 심는 것도 좋지만 소중한 산림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보호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여수시는 잊지말라”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주철현 국회의원은 매년 1000억 원의 비용이 들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조림정책과 연계해야 한다고 하며 “벌목 후 방제 정책보다는 기후변화 대응 수종을 심는 정책의 변화”를 강조한 바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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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에서 수소의 시대로 가는 기업, (주)우리플랜트 정인훈 대표수소산업 생태계 기반을 확장하며 투명한 소통으로 구성원의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플랜트 정인훈 대표를 만났다. 이하 내용은 정인훈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주식회사 우리플랜트 정인훈대표 최향란 기자 : (주)우리플랜트는 어떤 회사인가 정인훈 대표 : 주)우리플랜트는 기계설비 제작 및 설치, 배관, 철구조물 등을 주요 분야로 업무 수행을 하는 전문건설업체로 석유화학플랜트, 정유플랜트, 가스설비, 소방설비 등 다양한 플랜트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석유에서 수소의 시대로’ 발맞춰 수소 및 재생에너지 저장 및 설치공사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실직적으로 관련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바이오매스로 부터 추출 및 부산물 고부가화 기술개발에 업무를 집중하고 있다. 최향란 기자 : 세계는 에너지와 탄소 문제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다. 우리플랜트가 기업의 선도적인 역할이 될 것 같다. 정인훈 대표 : 수소는 미래 에너지의 핵심이다. 수소 에너지는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에너지원, 예를 들어 석유나 석탄은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데, 이것이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반면, 수소는 태워도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물만 만들어내기 때문에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최향란 : 우리플랜트가 국가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것도 이와 관련해서 온실가스 저감 등으로 연결되는 것인가 ▲창원 거점형 수소 생산 공장 건설현장 정인훈 대표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주관하에 수행하는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기술 개발사업 과제인 ‘고함수 바이오매스로 부터 정밀화학소재 추출 및 부산물 고부가화 기술개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48개월(2024.06.01 ~ 2028.05.31.)동안 5차 년에 걸처 총연구개발비 약 112억 중 (주)우리플랜트가 약 52억을 배정받아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에너지다소비전처리(탈수, 건조, 분쇠등..)없이 젖은 감귤박으로부터 직접 고부가 정밀화학소재를 추출하는 공정으로 인체에 해가 전혀 없는 친환공적이며 추출 수율이 높은 DME를 이용한 추출공정 설계 및 장치 개발,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상용화된 추출공정 대비 추출수율을 2배 이상 향상 시킬 수 있으며, 또한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 20%을 달성할 수 있다. 향후, (주)우리플랜트에서는 DME 추출 설비를 상용화할 경우 일자리 창출 및 년 매출이 크게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향란 기자 : 바이오 연료,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으로 지구를 살리는 착한 에너지라는 말인데 장점이 많을 것 같다. 정인훈 대표 : 바이오매스는 신재생에너지의 한 분야인 바이오에너지의 자원이라 할 수 있다. 에너지원으로서 바이오매스는 재생이 가능하고, 물과 온도 등 일정 조건만 맞으면 지구상 어느 곳에서나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이오에너지는 화석연료와 달리 자원이 풍부하며 친환경 시스템으로 인식된다. 바이오에너지는 태양에너지, 지열, 풍력, 조력 등에 의해 생성되는 신재생에너지와 달리 유기체가 에너지원이 된다. 또한 기존의 신재생에너지는 전기에너지로만 변환이 가능하지만, 바이오에너지는 열·전기에너지뿐만 아니라 액체 및 가스연료나 화학연료로도 변환될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최향란 기자 :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역할도 중요하다. ㈜우리플랜트는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정인훈 대표 : 기업은 단순한 경제적 이익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환경보호, 사회적 공헌, 윤리적 경영 등 다양한 측면에서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우리플랜트는 여수국가산단 인근 삼일동에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어 인근 지역민과의 공감을 이끌어가고 있다. 우리 회사의 노력과 진실성을 인정받아 삼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부터 "행복한 동행,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삼일동 저소득 노인가구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업 등으로 지역의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향란 기자 : 앞으로의 비전 정인훈 대표 : 그동안 국가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던 여수국가 산단의 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의 건설경기 또한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비하여 (주)우리플랜트는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기술개발과 직원들의 역량 극대화에 혼신의 노력을 해왔다.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관심사가 되고 있는 수소(H2), DME(CH3-O-CH3) 등 청정 연료시대가 도래될 것으로 판단 하여 타기업 보다 한 걸음 더 앞서 수소 Plant 건설시공을 시행하고 있으며, DME 생산전문 업체와 협력하여 DME와 LPG을 혼합하는 설비( DME & LPG Mixing System) SKID를 제작하는 등.. DME 생산 Plant 설계 및 건설 시공에도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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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역사 달력] 11월 07일의 여수▲역사를 되돌아 본다'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11월 07일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 11월 7일 ㆍ제일병원 부정맥 심혈관센터 개소(2018) /시민감동연구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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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6일 (수)▲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1월 06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전남도 김영록 지사, 유럽 첫 에너지위크…판로 개척, COP 여수 유치전 펼쳐<https://m.site.naver.com/1wMaG ▶여천새마을금고, 여수시 주거개선사업에 7백만 원 지원<https://m.site.naver.com/1wN1T ▶[여수 역사 달력] 11월 06일의 여수<https://m.site.naver.com/1wKHp ▶2024 기후위기 전문강사 2기 역량 강화 심화 교육 4차 실시<https://m.site.naver.com/1wLDx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 대토론회, 오는 11월 8일 개최<https://m.site.naver.com/1wMjT ▶분묘개장공고 1차(공고)<https://m.site.naver.com/1w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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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새마을금고, 여수시 주거개선사업에 7백만 원 지원-독거 어르신 2세대에 단열 및 상·하부장 교체 등 집수리 진행 ▲여천새마을금고 지역사회 공헌사업 여천새마을금고(이사장 양경철)은 지난달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후원을 더해 여수시 주거개선사업에 7백만 원을 지원하고, 2곳의 집을 전면 수리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주거개선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집을 고쳐주는 사업으로, 여천새마을금고는 시전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2세대를 추천받아 집수리 사업을 시행했다. 추천된 가구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2세대로, 여천새마을금고는 거실과 주방 이중창 교체, 문틀 도색 시공, 싱크대 상·하부장 교체 등을 진행했다. 양경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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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묘개장공고 1차(공고)의뢰인 성재섭 010-3185-7789 (장사 등에 관련법률) 제27조 및 동법시행규칙 제18조 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이 분묘개장을 공고하오니 연고자 또는 관리자께서는 공고 기간 내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만일 공고 기간 내에 신고 또는 개장하지 않은 분묘는 무연고분묘로 간주하여 관련법령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공고자임으로 개장하게 됨을 공고합니다. 1. 분묘위치 : 전남 여수시 소라면 1373-5번지 2. 분묘기수 : 1기 3. 공고기간 :공고일 부터 100일 4. 개장사유 : 토지주 재산권행사 5. 개장방법 –유연분묘 : 연고자와 협의 후 개장-무연분묘 : 공고기간 만료 후 공고인이 임의 개장하여 납골 안치 6. 안치장소 : 공고기간 만료 후 여수 시립묘지 무연고로 봉안 7. 안치기간:봉안후 약5년 8. 신고처 : 성재섭 010-3185-7789 9. 신고시 구비서류 : 재적등본, 족보, 사실 확인서류, 인감증명 등10. 기타사항 : 위 지번 내에 봉분 유실 등 잡풀이 우거져 발견하지 못한 분묘 또는 공사 중에 발견되는 분묘(유골)에 대해서는 이 공고로 갈음함. 상기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4년 11월 7일 위 공고인 성재섭 010-3185-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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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 대토론회, 오는 11월 8일 개최-11월 8일 금요일 오후 2시, 이순신도서관 … 거북선 재조명 -여수지역의 거북선 관련 유적 재조명, 지역경제 활성화 ▲거북선 역사 재조명 대토론회 포스터 통해 여수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제시 기대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는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웅천동 소재 이순신도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여수시의회 문갑태,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홍현숙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선소상가번영회, 여수시문화관광해설사회, (사)여수여해재단, 종고회 등 관계기관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병호 여수시립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신임수 전남대 교수가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서 심재수 (사)여수여해재단 이순신학교 이사, 문서현 여수시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해설사, 성해석 여수시종고회 전회장, 채성수 선소상가번영회 부회장, 정재호 여수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및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의원이 종합 토론을 펼친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는 의원들은 “여수지역의 거북선 관련 유적들이 재조명되어 지역의 정체성 확립,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관광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매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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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영록 지사, 유럽 첫 에너지위크…판로 개척, COP 여수 유치전 펼쳐-오스트리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경쟁력 있는 지역기업 유럽 진출 적극 지원 -전남-경북관, '전남과 경북이 유럽에서 동서화합의 꽃을 피우다'라는 메시지를 전달 ▲글로벌 기후 리더십 under2연합 가입신청서 서명 후 기념촬영 전남도가 오스크리아에서 유럽 첫 에너지위크를 열고 COP33 전남 여수 유치 지지 요청과 경북과의 공동관 운영으로 상생 모델 제시하는 등 지역 에너지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나섰다. 이 행사에서 김영록 도지사는 "에너지위크를 계기로 경쟁력 있는 지역기업의 유럽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언더2연합 가입을 통해 세계 지방정부와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전남 여수 COP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한국-오스트리아(KOR-AUT) 에너지위크를 개최했다. 전남에서는 ㈜그린이엔에스, ㈜스마트컴퍼니, ㈜엠텍정보기술, ㈜위드비어, ㈜커넥티드, ㈜코멤텍 등 6개 사가 참여해 다채널 전력계측장치, 에너지저장시스템, 전력망 시뮬레이터 등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갖는다. 전남 기업들은 슬로바키아의 에디슬로바키아(EDY Slovakia), 세즈(SEZ), 마티라(MATIRA) 등 3개 기업과 15억원(100만 유로)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이차전지 분야 수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전남테크노파크, ㈜위드비어(Withbeer)는 전력망 시뮬레이션 시스템(HILS) 세계 2위 기업인 오스트리아의 에그스톤파워와 에너지 디지털 전환(DX) 프로젝트 협력 MOU를 맺었다. 김영록 지사는 국제 기후변화 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언더2연합) 가입 신청서에 서명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협력키로 하였고 특히 COP33 전남 여수 유치 지지를 적극 요청했다. 언더2연합은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기후그룹이 2015년 설립한 세계 최대 국제지방정부협의체로, 이번 가입은 여수 COP 유치와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위크 유럽 개최는 이번이 처음으로, 전남 에너지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에너지위크는 중동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9차례 걸쳐 진행됐고, 75개 기업이 55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김 지사는 세계한인경제대회에서 운영하는 전남-경북공동관 개관식에 참석, 이철우 경북지사,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회장 등과 함께 '전남과 경북이 유럽에서 동서화합의 꽃을 피우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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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후위기 전문강사 2기 역량 강화 심화 교육 4차 실시-기후위기 대응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실현 초석 다지고자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 ▲2024 기후위기 전문강사 2기 심화교육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기후위기 전문강사 2기 심화교육’ 4차를 5일(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합동연구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심화교육은 2014 기후위기 2기 수료 수강생으로 진행된 ‘탄소중립환경교육지도사 2급’에 합격한 자 30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되었고 수료식은 12월 3일(화)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탄소중립환경교육지도사 2급 자격자들을 위해 강사의 강의 능력향상과 환경교육을 원하는 의뢰 기관 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함께 수강생들의 직접 시연이 주 내용이다. 특히, 전남교육지원·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 할 환경강사를 양성하여 기후위기 대응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에 나선 여수시의회 정신출 의원은 앞으로 강의를 나갈 예비 강사들을 위하여 “교육방향 목적과 목표를 정하고, 강의를 듣는 대상과의 아이컨텍의 중요성, 강의 시작하기 전에 PPT연결 컴퓨터, 음향 등등 더블 체크, 그리고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라”는 내용과 함께 “올바른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강사가 되시길 응원하겠다”며 예비 강사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정신출 의원은 원활한 환경교육 운영을 위한 ‘여수시 환경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환경교육 의무 제도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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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역사 달력] 11월 06일의 여수▲역사를 되돌아 본다'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11월 06일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 11월 6일 ㆍ여순사건에 대해 좋은 교훈이었다는 미군사령관 성명 발표(1948) ㆍ군자동 여수교육구청사 화재로 전소(1958) ㆍ남해화학 제품포장창고 화재(1978) ㆍ제1회 시민합창제(2001) ㆍLG화학 ABS공장 사일로 화재 발생(2017) ㆍ㈜한화 여수사업장 화공품 시험장 폭발(2017) /시민감동연구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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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5일 (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1월 05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고양이에게 다시 생선 가게 맡기는 여수시! “더 해먹어라”는 의혹<https://m.site.naver.com/1wGzQ ▶나우메이드, 혁신제품 등록 "전기판넬 활선세척" 솔루션, 광주 2024빅스포에서 선보인다<https://m.site.naver.com/1wHnT ▶민주노총, 고쳐 쓸 수 없는 정권!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https://m.site.naver.com/1wGQf ▶여수소방서,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펼쳐<https://m.site.naver.com/1wHj2 ▶여수수필문학회 40회 문학집 출간<https://m.site.naver.com/1wGJI ▶[여수타임스]20년간 약속 지키지 않은 김진표, 여수세계섬박람회 명예위원장 위촉에 거센 논란<https://m.site.naver.com/1wI0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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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메이드, 혁신제품 등록 "전기판넬 활선세척" 솔루션, 광주 2024빅스포에서 선보인다-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업체 !!- 전기를 끄지 않고 전기.전자 판넬 세척-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베트남, 인도, UAE, 모로코, 쿠웨이트 등 10여 개국 이상에 수출 ▲빅스포 2024 초대권 빅스포2024 전시회가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 이란 주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1월6일(수)~ 8일(금).3일간 열린다. 나우메이드(주)에서는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전기를 끄지않고 전기. 전자.통신장비를 세척할 수 있는 솔루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우메이드는 '산업용 무정전 절연세척제'라는 신개념 'NAU-CLEAN'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수출기업으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전기스파크로 인한 전기화재예방 등 산업안전 분야의 국제녹색인증 기업이기도 하다. 직접생산 특허기술 제품인 나우클린(NAU-CLEAN) 제품은 24시간 전원 차단이 어려운 철도, 발전소, 제조공장, 건물에서 운영되는 전기, 전자, 통신설비 내부의 먼지를 감전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나우세이프티(NAU-Safety) 클리닝 서비스는 설비의 오작동을 줄이고 전기화재의 위험을 방지하며 전자 부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전력 설비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의 공기업, 공공기관 및 제조공장을 가동 중인 대기업 등에 전기스파크를 방지하고 대형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특화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절연세척제 나우클린(NAU-CLEAN)은 전기가 살아 있는 활선상태(with power on)에서 자동차세차하듯 세척제를 고압 분사하여 사용한다. 또한 오래되어 솜틀화된 먼지 제거는 전력설비의 오작동을 예방시켜 주고, 전기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뤄지는 클리닝 서비스는 공장 가동효율을 높여 주는 동시에 전기화재도 예방한다는 게 나우메이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나우클린(절연세척액)과 나우세이프티 클리닝 서비스를 국내로는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인천교통공사(인천지하철), 대한민국전역 공군부대, 국토관리청산하 터널, 물류창고, 지자체시설관리공단, 포스코, 화승그룹, 효성중공업 등이 적용하고 있으며, 해외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베트남, 인도, UAE, 모로코, 쿠웨이트 등 10여 개국 이상에 수출 중이다. 나우메이드(주) 김달문 연구소장은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된 업체"로 다양한 전시회 참여로 국내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해외 전시회 참여로 수출활로 개척에 중심을 두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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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펼쳐-주요 행사장 4개소 소방병력 배치 현장안전관리 ▲소방 서장 현장 지휘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11월 2일(토)에 펼쳐진 ‘2024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였다. 여수소방서는 ‘안전한 축제 개최’를 최우선 목표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세심한 안전대책에 소방력을 집중하였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 주요 행사장 4개소에 소방력(차량 6대, 인원 51명)을 배치하여 재난 대응 대비 및 행사장 순찰, ◆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주요 행사장 현지 적응훈련 및 도상훈련, ◆ 화재·구조·구급상황 초기 대응 및 현장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지휘본부 및 상황실 운영 등이었다. 특히 많은 인파가 우려되는 시간대인 불꽃쇼, 라이트드론쇼에 대비하여 펌프차, 구급차 전진 배치 및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 인력을 배치하여 현장상황을 교차로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소방 활동 사항으로는 병원 이송 3명, 현장응급처치 23명 등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여수소방서 담당자는 “앞으로도 11월 중에 개최되는 동동북축제 및 기타 지역 축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사고 없는 행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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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역사 달력] 11월 05일의 여수▲역사를 되돌아 본다'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11월 05일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 11월 5일 ㆍ여수어협 수산물 위판고 5억 이상 달성(1965) ㆍ중앙여고 안민주 학생 판소리 흥보가 완창(2017) ㆍLG화학 NCC공장 공정제어 시스템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발생(2020) /시민감동연구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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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고쳐 쓸 수 없는 정권!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국민들은 윤석열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는 12월 7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 ▲여수시청 앞 윤석열 퇴진광장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5일 11시 여수시청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광장을 열었다. 50여 명의 노동자들은 “고쳐쓸 수 없는 정권”이라 규정하고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를 통해 참지말고 투표하자고 선언했다. 민주노총 전남 지역본부 이병용 본부장은 “이 땅의 평화는 없고 국민들은 이제 윤석열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는 12월 7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민주노총이 적극 나서고 있으니 국민투표를 통해 민의를 모아 내고, 전체 국민투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 퇴진 시키자”는 결의를 전했다. 한편,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12월 초까지 전남지역 제정당, 노동, 시민사회단체를 총망라한 ‘윤석열 퇴진 전남운동본부 결성’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이며 윤석열 퇴진의 압도적 흐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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