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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오션공인중개사무소(대표 오광섭)가 18일 쌍봉동 거주 다문화가정 10세대에 아동 운동화 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오광섭 소장은 “늘 마음은 있었으나 나눔을 실천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횡 쌍봉동장은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오광섭 소장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쌍봉동 마을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쌍봉동에는 70여 세대가 넘는 다문화가정이 거주하고 있다. 동은 학교생활 문제, 사회적 편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여수시 오션공인중개사무소(대표 오광섭)가 18일 쌍봉동 거주 다문화가정 10세대에 아동 운동화 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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