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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구, 독거어르신에게 백미, 라면, 소방용품 등 전달
▲ 여천동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일수)은 지난 22일 오후 4시 여천동 주민센터에서 ‘안전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여천동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일수)은 지난 22일 오후 4시 여천동 주민센터에서 ‘안전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백미 10kg 20포와 김 20박스, 소화기‧화재경보기 각 10세트로 구성된 안전꾸러미를 후원했으며, 이날 후원한 물품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여천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귀환 여수사무소장은 “이번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인천 여천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 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감사한다”고 하며 “이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산업진흥 및 기술개발‧조사연구, 소방장비 시험‧검사‧점검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방역현장 관계자 마스크 지원, 독거어르신 화재안전용품 후원, 수해이재민 구호품 전달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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