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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화과 등 3과 6팀 자리 옮겨…1월 17일부터 업무 시작
▲ 여수시가 여서청사(의회동) 2층에 위치하고 있던 부서를 국동 임시별관으로 이전한다. 도시미화과 등 3과 6팀이 위치를 옮겨 17일 월요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여수시가 여서청사(의회동) 2층에 위치하고 있던 부서를 국동 임시별관으로 이전한다.
도시미화과, 정보통신과 중부통신전산팀, 회계과 외곽청사관리팀, 시민정보화교육장 등 3과 6팀 30여 명이 국동 임시별관 3,4층에 둥지를 틀게 된다.
이번 이전은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라 의회 전문인력이 도입됨으로써 정책지원관 집무실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이뤄지게 됐다.
국동임시별관은 지상5층(5,124㎡) 규모로 1,2층은 전남대학교 공동 활용공간으로(지역자활센터 등) 운영 중이다.
3,4층은 현재 1국2단 8개과(180여 명)(▲해양수산녹지국 수산경영과, 어업생산과, 해양항만레저과, 섬자원개발과 ▲상하수도사업단 수도행정과, 상수도과, 하수도과 ▲도시시설사업단 공영개발과)가 근무 중이며, 이번에 3과 6팀 30여 명이 추가된다.
시 관계자는 “여서청사(의회동) 부서의 국동 임시별관 이전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부서는 1월 14일 금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3일간 이전을 완료하고 17일 월요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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