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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 따뜻한 주거공간 마련에 앞장서
▲ (주)KCC(대표 정몽진, 정재훈) 여천공장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8일 성금 8천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주)KCC(대표 정몽진, 정재훈) 여천공장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8일 성금 8천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희망2022나눔캠페인’ 기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된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복지위기가구 8세대의 쾌적한 주거공간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CC는 지속가능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행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왔다.
장경기 공장장(㈜KCC 여천공장)은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의 실천은 우리 기업의 성장과 지역민들의 더 좋은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매년 어려운 분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해 주신 (주)KCC 여천공장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업의 관심과 후원이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 여러분의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건축자재, 창호, 도료와 첨단소재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글로벌 정밀화학기업으로,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 아래 각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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