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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정감사 이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우수의원상 받으며 2년 연속 우수의원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인 ‘2021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김회재 의원은 2020년 국정감사에 이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우수의원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15대 국회 이후 23년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살피는 국감 전문모니터단으로, 상임위별 정밀·종합평가를 거쳐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지표 발굴 및 공급 정책 추진 ▲청년 세대의 자산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 추진 ▲민간이 독과점하는 개발이익을 공공으로 환원하기 위한 개발이익 공공환수법 발의 ▲불법하도급 방지를 위한 부당이익 몰수 및 처벌 강화법 발의 ▲LH 전관예우 방지 및 혁신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시대적 과제인 ‘주거 안정’, ‘양극화 완화’에 대응하고, 민생개혁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이외에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 산정 시스템 전면 개편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착공 ▲전라선 고속화 사업 ▲여수공항 주차장 400면 확보 및 국제공항 승격 추진 등 크고 작은 지역 민생현안 역시 세심하게 살피고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회재 의원은 “국민들의 주거안정과 양극화 완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라는 취지로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지속적인 정책 개발을 통해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일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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