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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간담회 진행하는 기존 정치문법 탈피
-여수시 골목골목 누비는 민심경청 프로젝트 진행
-김회재 의원 “앞으로, 제대로 더 절박하게 민생 속으로 들어가겠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회재)는 지난 17일부터 여수시 골목골목을 누비는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수시을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당직자,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여수시 곳곳의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민심을 청취하고, 민심이 요구하는 바를 여수시을 지역위원회의 정책으로 녹여내겠다는 취지이다.
여수시을 지역위원회는 민생현장인 재래시장 뿐만 아니라, 여수시 곳곳의 골목을 실제로 누비면서 시민들의 민심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실에서 시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는 기존의 정치문법에서 벗어난 민생행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이다.
여수시을 지역위원회는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통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도약, 민생회복을 위한 절박함과 진정성을 시민들께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민심경청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향후 지역사회의 민생, 주거, 일자리, 보육·교육, 교통, 문화, 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추진한 김회재 의원은 “항상 국민들의 삶과 목소리가 정치의 이정표가 돼야 한다”며 “국민의 삶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민생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여수시을 지역위원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수시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8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대선필승대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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