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주)한화 여수사업장 후원으로 소외계층 라면 400박스 전달
전남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서근전)은 지난 1월 27일 여수시새마을회관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한화 여수사업장의 후원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설맞이 온정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기불황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화 여수사업장의 후원금 5백만원으로 라면 400박스를 준비하여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마을지도자들이 소중히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종 완료자를 참석대상으로 제한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근전 회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나눔의 온도를 높여주신 ㈜한화 여수사업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다가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 여수사업장에서는 2014년부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온정 가득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어 후원물품을 읍면동의 새마을지도자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