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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갑지역위 주철현 상임선대위원장 "참 엄중한 시기, 시민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선거를 치를 수 있어서 다행"
-서포터즈 단장 민덕희 시의원 "포지티브 선거, 축제 같은 선거로 선거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 새로운 시대 선거 패러다임 이끄는 것”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대선지원 유세단 ‘이재! 명쾌한 서포터즈’가 가는 곳마다 펼쳐지는 열정적인 율동과 퍼포먼스로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조그마한 즐거움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선대위(상임위원장·국회의원 주철현)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완승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재! 명쾌한 서포터즈”라는 유세단을 지난 15일 출정시겼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선거운동 지원을 위해 구성된 ‘이재! 명쾌한 서포터즈’는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 소속 여수시의회 민덕희 의원(서포터즈 단장)과 20대 청년 등 총8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재! 명쾌한 서포터즈’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밝고 건강한 선거 운동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자 구성 하였으며,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임을 여수시민들에게 알려 긍정적인 선거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여수갑지역위 주철현 상임선대위원장은 “참 엄중한 시기에 선거를 치르다 보니, 시민들에게 매우 조심스러운 마음이었는데, 이재! 명쾌한 서포터즈가 그 벽을 무너뜨려 줘서 시민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선거를 치를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유세현장을 지켜 본 시민 이모씨(50세)는 “한파로 얼어붙은 매서운 날씨 임에도 성심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는 서포터즈를 보고 선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생겨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 꼭 참여해 이재명 후보가 완승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단장 민덕희 시의원은 “포지티브 선거, 축제 같은 선거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함께하는 선거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새로운 시대의 선거 패러다임을 이끄는 것”이라고 전했다.
대선이 다가오기까지 거리에서 펼쳐질 명쾌한 서포터즈의 게릴라 활동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 당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2022 대통령 선거는 오는 3월 9일 치러질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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