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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 품 알고, 풍부한 경험으로 나라 이끌 대통령"
국민 영양 및 보건향상과 국민 식문화 향상에 기여해 온 광주전남의 1만 여 조리사협회 회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 조리사협회(회장 문정희) 2,239명과 광주조리사협회 7,982명을 대표한 양측 협회 대표자들은 25일 오후 4시30분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사무소인 여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고 당선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사람중심 시대를 만들어 왔다. 사람이 사는 세상 진보의 정신으로 생명존중 사람 섬김의 마음으로 항상 뜻을 함께 해 왔다”면서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을 국민들은 원하고 있다. 국민통합을 이룩하고 국격을 높여줄 후보는 이재명 후보다”라며 지지 사유를 내세웠다.
이들은 또한 “경륜과 경험을 두루 갖춘 후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약자와 취약계층에 어렵게 살아가는 국민들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후보 이기에 뜻을 함께하고 3월9일 투표하는 날까지 국민 누구라도 함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표했다.
아울러 “어려움 속에서 세상을 살아왔고 배고픔의 설움을 느끼면서 살아온 사람, 서민들 편이 되어 본인의 안위보다는 어려운 분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살아온 이재명 후보가 위기에 나라를 이끄는데 필요하다”면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재명 후보를 반듯이 당선 시킬수 있도록 우리의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민주당의 뿌리인 전남에서 지역민 식생활을 책임지는 여러분들이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견인하면 반듯이 승리하게 될 것”이라며 “배고픔을 느끼고 풍부한 경험의 이재명은 여러분과 도민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주철현 의원도 “서민의 아픔을 잘 아는 유능한 후보, 분권과 균형발전으로 지방과 대한민국을 살릴 후보, 소통으로 국민화합을 이룰 후보는 이재명 뿐이다. 필승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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