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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창곤을 심겠다"는 지지자들의 염원을 담아,
5일 식목일 맞춰 전창곤 소나무 식재 행사 개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경선 후보인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이 오는 식목일(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공천권 획득을 위한 경선캠프인 '맨발의 친구들' 발대식과 구성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식전 행사로 전창곤 예비후보의 저서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의 의미를 새겨 지지 시민들이 사무소 앞 화단에서 전창곤 소나무 식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재 행사를 기획한 전 예비후보의 40년지기 맨발의 친구 최종배(택시업)씨는 "식목일을 기념하는 식전 행사이기도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 반드시 '전창곤을 심겠다'는 지지자들의 염원을 담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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