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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한 어려운 가정 등 5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및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
실시
여수소방서장 이달승은 4월 5일 율촌면 외진마을 방문,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화재로 인한 어려운 가정 등 5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및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 속 불편요소를 처리하기 위해 활동하며 주요 업무는 ▲전기·화기·소방시설 등 점검 ▲건강상담 및 기본의료서비스, 이송지원서비스 ▲생활 불편사항 및 사고위험 사전제거 ▲재난 피해자 사후지원 등이다.
특히, 여수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에 나서 가정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생활 불편요소 등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직접 순찰하며 활동해 보니 생활안전순찰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것 같다.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서비스가 무엇인지 강구해보고 현장에 적용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현재까지 410가구 출동하여 안전진단 등 1300여건의 실적을 올렸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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