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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수풀과 잡초를 정리하고 나무를 심으며 구슬땀 흘려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종율)와 부녀회(회장 고은숙)가 지난 8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여명공원 자투리땅에 철쭉 270주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수풀과 잡초를 정리하고 나무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숙 부녀회장은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 심기에 힘써주신 우리 회원과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명공원에 산책오신 주민들이 꽃과 나무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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