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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돈주, 공동위원장 한옥천)가 지난 18일 장애아동․청소년 12가정에 맞춤형 꾸러미 선물 3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앞서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18세 이하 저소득 장애아동․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침대가 좁은 성장기 청소년 에게는 침대를,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아동에게는 자전거를, 그 밖에도 훨체어, 농구공, 책상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돈주 여천동장은 “이번 선물이 지역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돈주, 공동위원장 한옥천)가 지난 18일 장애아동․청소년 12가정에 맞춤형 꾸러미 선물 3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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