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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
여수경찰서(총경 정성록)는‘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헌혈증 100장을 기증했다.
‘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에 동참한 여수경찰서 직원들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혈액 수급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증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수경찰서는 매년 상·하반기‘사랑의 헌혈운동’및‘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관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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