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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정광조)와 부녀회(회장 박옥자)가 가정에서 모은 ‘폐아이스팩’ 100여개를 깨끗이 소독하고 재활용에 나서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정광조)와 부녀회(회장 박옥자)가 가정에서 모은 ‘폐아이스팩’ 100여개를 깨끗이 소독하고 재활용에 나섰다.
이날 모은 아이스팩은 시에서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에서는 분리수거 물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로 적립해 현금으로 바꿔준다.
심순섭 시전동장은 “폐아이스팩 재활용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많은 주민들이 재활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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