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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가정에서 모은 페트병과 유리병 등 300여개를 깨끗이 세척하고 자원 재활용에 나서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정광조, 박옥자)가 지난 25일 가정에서 모은 페트병과 유리병 등 300여개를 깨끗이 세척하고 자원 재활용에 나섰다.
이날 모은 재활용품은 여수시에서 운영 중인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옥자 부녀회장은 “집안에 모아놓은 페트병으로 자원도 재활용하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함께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한편,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는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사업이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도시미화과(☎061-659-3839)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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