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띠(대표 임영주)는 27일에 여수시가족+센터에 방문하여 취약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전해달라며 950만원 상당의 화장품 96세트를 기탁

루시아띠(대표 임영주)는 27일에 여수시가족+센터에 방문하여 취약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전해달라며 950만원 상당의 화장품 96세트를 기탁하였다.

임영주 대표는 “코로나 여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로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여수시 가족+센터 지미자 센터장은 “신제품을 판매하기에 앞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관내 취약가정 및 다문화가정 96세대에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주 대표는 “요즘 물가상승으로 경기가 어렵다보니 화장품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어 화장품 직판사업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거품을 빼고 좋은 제품들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 끝에 ‘루시아띠’를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거품 없이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제품들을 개발 중에 있으며 두피와 머릿결을 지켜줄 수 있는 샴푸와 자외선차단과 피부 톤업, 보습까지 한 번에 피부결 정리가 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