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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여수예울마루에서 '맛있는 클래식' 공연 열려..
수준높은 연주를 지향하는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14일 여수예울마루에서 '맛있는 클래식'이란 주제로 음악요리사 김재창, 바리톤 주영규, 황규태, 소프라노 박서연, 테너 이상민, 손민호 아티스트가 나선다.
테너 이상민의 뱃 노래를 시작으로 총 12곡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문정숙 대표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지휘자님은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유명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있는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음악이 좋은 사회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그 실천이 저의 음악이며 방향성입니다.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를 사랑해주시는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선한 영향력으로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티켓은 여천 청음악기, 비엔나레코드, 여서동 가을서점, 크리스찬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 및 티켓문의는 010-3640-5556, 010-3623-4448로 하면 된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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