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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유방열, 김우복)가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취약지와 공한지를 중심으로 여름철 해충 집중 방역활동에 나서
여수시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유방열, 김우복)가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취약지와 공한지를 중심으로 여름철 해충 집중 방역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레로 인한 피해와 감염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분무, 연무 소독을 매주 실시하기로 했다.
유방열 협의회장은 “주기적인 방역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한려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려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0일에도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청결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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