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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여천NCC(주) 후원으로 진행
지난 15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2022년 초복을 맞이하여 복지관 별관 경로식당에서 「여천 NCC(주)와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여천NCC(주) 후원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여천NCC(주) 총무팀 최호원 과장이 참여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3백 명의 안부를 챙기며 삼계탕 이외에도 시원한 수박과 맛있는 떡을 전달했다.
여천NCC(주) 최호원 과장은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회복 하셔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천NCC(주)는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애리 관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여천NCC(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손길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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