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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300여 세대에 백미 230포, 선물세트, 라면 등 온정의 손길 전해
여수시 중앙동(동장 김성준)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주민센터 앞에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후원품으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미 10kg 80포 ▲통장협의회 백미 10kg 20포 ▲주민자치위원회 백미 10kg 20포 ▲체육회 백미 10kg 20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백미 10kg 10포, 새마을부녀회 백미 10kg 10포, 해양공원 삼합거리상가회 백미 10kg 12포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십시일반 마련됐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후원 물품을 취약계층 300여 세대와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6개소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직접 전달하고 명절 안부도 살폈다.
김성준 중앙동장은 “추석 명절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중앙동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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