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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3개소 아동 50여명 참여, ‘달콤 냠냠 쿠킹클래스’ 체험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재열)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아동 50여명에게 ‘달콤 냠냠 쿠킹클래스’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난 5일과 8일, 12일 3일간 진행된 요리체험은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대표 김명진)에서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미니 버거, 모양 참치김밥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전동에 소재한 하모니플라워&까페에서도 바나나와 감귤팩, 미니사과 등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송재열 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세대를 위한 특화사업을 기획해 행복한 시전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달콤 냠냠 쿠킹클래스’ 요리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시전동 ‘사랑의 온기 나눔’ 연합 모금액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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