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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비닐봉지를 줄이고자하여 활동지원사들에게 장바구니를 제작하여 전달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장애인활동지원팀은 어제13일(목)은 장애인가정에 매달 지원하는 이용자 밑반찬을 장애인245가정에 전달하였다.
밑반찬식재료는 계란,두부,단호박등 제철식재료를 준비하였으며,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이기도 한 일회용 비닐봉지를 줄이고자하여 활동지원사들에게 장바구니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사회전반에서는 오래전부터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캠페인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었기에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팀도 아주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자는 의미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를 제작하였다고 전했다.
매월 밑반찬 식재료를 일회용 비닐봉지에 담아 전달하였기에 이산화탄소의 주범인 일회용비닐 봉지의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데 의미는 크다고 여겨진다.
기관을 찾은 많은 활동지원사들은 환경을 생각하면 일상생활에서의 번거로움과 수고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고 환경운동에 작게 나마 동참할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도 일회용품을 줄이는데 동참하고 지역사회에서 복지관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환경을 지키는데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환절기에 장애인들과 활동지원사들께서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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