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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잔반융은 한국에 온지 8년이 되었다.
8개월 전에 아내와 두 딸 장미와 민트도 한국에 들어와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잔반융은 한국에 와서 돈을 벌고 지금은 아내와 귀여운 두 딸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음에 매우 감사하여 글로벌봉사를 열심히 하는 길이 고마움을 표현하는 길이라 여기고 매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외국인이라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학비 문제 등 어렵고 힘든 부분도 있지만 주위에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외국인이라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학비 문제 등 어렵고 힘든 부분도 있지만 주위에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잔반융은 한국 귀화 신청을 해놓고 서류 심사는 통과된 상태다.
앞으로 남은 면접심사에 잘 통과하여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쭉 살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앞으로 남은 면접심사에 잘 통과하여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쭉 살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최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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