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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경로당 6개소에 직접 담근 고추장 전달
여수시 미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혜정)가 지난달 29일 관내 경로당 6개소에 직접 만든 고추장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녀회원 10여명은 새마을여수시지회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과 건강을 살폈다.
임혜정 부녀회장은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미평동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평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21일에도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펼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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