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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2일 백미10kg 20포와 라면 6박스 전달
지난 2일 여수시 국동에 위치한 선교중앙교회(담임목사 최채환)가 국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kg 20포와 라면6박스 등 8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백미와 라면은 국동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국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전달하며 겨울철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선교중앙교회 최채환 담임목사는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후원해주신 선교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 후원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해드리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잘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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