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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제42회 독서경진대회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 최우수
전남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회장 이동근)는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 최우수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6일 오후 3시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박경수 새마을문고중앙회장, 시․도회장, 수상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급 조직의 운영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종합평가부문·운영부문·독후감부문·편지글부문 등을 시도예선대회, 중앙대회로 나누어 경진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는 ▲백일장․사생대회 개최 ▲ 알뜰도서교환전 개최 ▲ 독서토론회 운영 ▲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 새마을이동도서관 운영 ▲ 독서문학기행 ▲ 새마을문예집 발간 등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특색 있게 추진하고 조직관리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동근 문고회장은 “이번 42회를 맞이하는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여수시지부가 최우수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된 것은 새마을문고 가족이 혼연일체가 되어 현장에서 노력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독서의 소중함과 사회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독서문화를 차원 높게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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