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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면장 최영철)이 ‘2019 소라면민의 날 및 제35회 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소라면은 오는 11일 소라초등학교에서 46개 마을 주민과 출향인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기념식, 체육경기, 단결 게임 등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배구, 족구, 줄다리기, 달리기, 윷놀이, 오자미 넣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에 참여해 단합을 다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 등으로 흥겨움과 재미를 이어간다.
소라면체육회 신진호 상임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면민 모두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며 “대회 준비에 마음과 정성을 베풀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영철 면장은 “지역 주민의 결속과 친목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 많은 면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소라면사무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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