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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30박스 후원
지난달 29일 여수시 국동에 위치한 한빛교회(목사 박종갑)에서 연말연시 이웃들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국동주민센터(동장 김종필)에 전달했다.
한빛교회는 매년 다양한 후원품을 국동주민센터에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날 후원된 라면은 형편이 어려운 홀로사는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3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갑 한빛교회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후원품을 준비했다. 새해에도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정을 나눠주신 한빛교회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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