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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200만원 후원금, 700만원 상당 백미, 라면 100상자, 110여 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수시 대교동은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민간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서원D&C(주)(대표 정헌)와 신기지역주택조합(조합장 김민곤) 후원
먼저 지난 10일에는 서원D&C(주)(대표 정헌)와 신기지역주택조합(조합장 김민곤)에서 270만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
▲여수한려라이온스클럽 후원
이어 14일에는 여수한려라이온스클럽에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6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후원했다.
▲좌수영새마을금고 후원
또한 16일에 좌수영새마을금고 진현택 이사장이 백미 180포와 경로당 난방비 2천200만 원 후원금을 좌수영새마을금고 누리봉사단(회장 이수경)이 생필품 등 50만원 상당 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여수조선협의회 후원
같은 날 여수조선협의회(회장 황태식)이 지역이웃사랑 쌀 나눔 봉사로 2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후원하면서 나눔에 동참했다.
명호남 대교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대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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