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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과 복지사각지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
지난 16일 둔덕동에 소재한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대순진리회 영원방면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둔덕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둔덕동은 기탁 받은 쌀을 홀몸노인과 복지사각지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숙 둔덕동장은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받은 물품 전달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대순진리회 영월방면은 2012년부터 11년째 설과 추석에 백미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신천해오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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