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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부터 지속된 성금 기탁
시전동에 작년 연말부터 지속된 성금 기탁 행렬이 새해에도 지속되고 있다.
▲ 19통 주민(통장 김용한)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3만 원을 시전동에 전달했다.
▲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우미아파트(관리소장 안규자, 14~15통장 김제영, 배기좌)에서 60만5천 원을, 포레나여수웅천1단지(대표회장 우제윤)에서 63만7천 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 하모니플라워&카페(대표 양희정)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 아동을 위해 100만 원 상당 과일 30박스를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따뜻한 시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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