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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여수지역 아동 70명 초청
-2월 6일부터 1박2일로 부산 감천문화마을, 롯데월드 등 문화탐방 개최
박수관 ㈜YC-TEC 회장은 지난 2월 6일부터 1박2일로 여수지역 아동 70명을 초청하여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문화탐방 캠프를 열었다.
문화탐방 캠프는 체험활동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소득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소양을 쌓고, 나아가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워 지역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YC-TEC 박수관 회장이 행사비 전액을 지원하고, 여수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정희), 우리이대로(회장 여운익)와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 연합으로 진행했다.
문화탐방은 감천문화마을 탐방과 장기자랑, 오철곤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부이사장의 “꿈을 향한 도전” 특강, 롯데월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김00 아동은 “감천문화마을의 탄생 배경을 통해 꿈은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얻었고, 롯데월드에 처음 와서 너무 설렜으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서 즐겁고 행복한 캠프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수관 회장은 “지역 아동들이 꿈과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특히 문화체험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성과 소양을 갖춘 훌륭한 지역 인재를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희 여수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지역의 인재를 지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신 박수관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의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과 문화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겨울방학의 귀중한 선물을 받아, 친구들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되었으며. 지역의 어르신의 훌륭한 업적을 알고, 뵐수 있는 기회와 바르고 베푸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본보기가 되어 주셔서 더 귀중한 체험활동이 되었다”고 전했다.
여운익 회장과 자문위원인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보낸 문화체험 캠프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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