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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월호동(동장 한광민)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주민자치센터에서 효(孝)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에는 자생단체 회원, 자치센터 수강생,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금곡서당 서상일 훈장은 ‘조건 없이 받은 사랑 효행으로 보답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행사 이후에는 거북선축제 기간 음식부스 수익금 200만 원과 통제영길놀이 시상금 100만 원을 월호동복지협의체에 기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광민 월호동장은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삶의 질과 문화 수준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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