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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담, 서비스 연계 및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
여수시 대교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1일 보건복지 프로그램인 ‘몸 튼튼, 마음 편한’ 어르신 건강증진 및 정보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교동 주민들의 건강 관련 대응력을 높여 건강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찾아가는 건강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보화 교육 강사를 초청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에 더 익숙해져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증진ㆍ정보화 프로그램’은 대교동 1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진행하고 있다.
윤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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