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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이 만개한 여수시 웅천이순신공원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여수시 시전동(동장 박형렬)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웅천이순신공원 장미원에서 작은 음악회 ‘5월 愛 프러포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사회를 맡은 여수MBC 방성언 아나운서는 품격 있게 멘트로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다.
여수 흥국상가 청년공연팀 팀제로백은 ‘장미’, ‘ISN’T SHE LOVELY’, ‘벚꽃엔딩’, ‘사랑밖에 난 몰라’ 등을 노래하며 감성을 자아낸다.
여수 출신 첼리스트 김지원과 피아니스트 김지은은 아름다운 선율로 낭만과 운치를 더한다.
현장에서 펼쳐지는 프러포즈 이벤트는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든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 주민자치특화사업에 시전동이 선정되면서 마련됐으며, 시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재열)가 주관한다.
송재열 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인과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이번 음악회에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 웅천이순신공원 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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