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는 제31회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에는 행사장 상황관리와 지휘통제를 위해 소방지휘본부(CP)를 운영하였으며, 많은 사람이 참여한 중요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행사장에 이틀간 90명의 인원과 소방펌프차, 구급차를 배치하였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흥국사, 영취산 등 주요 등산로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봄철 산불 예방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이달승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 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소방력 전진배치는 물론 의용소방대원들의 지원활동을 통해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게시물 댓글 0개